2011년 5월 2일 월요일

Domaine Laboure Roi

라부레 루아는 600개가 넘는 아뺄라시옹의 와인이 있는 부르고뉴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와이너리의 하나이다. 1832년 라부레와 루아가 뉘 생 로르쥬에서 이 와이너리를 설립한 바 있다. 1974년, 꼬땡형제가 이를 인수했다. 라부레 루아는 유기농 재배로 와인을 양조하고 있으며, 부르고뉴 북쪽 샤블리에서부터 남쪽 보졸레, 꼬뜨 뒤론에 이르기까지 숱한 산지의 와인을 빚고 있다.

특히 이 와이너리는 엄격한 품질관리를 위해 자체 위원회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생산에서 병입까지 모든 단계에서 블라인드테이스팅을 거쳐 와인을 선별하는 등 지극히 까다로운 품질 컨트롤로 소문이 나 있다. 이러한 엄격함과 세심한 배려가 부르고뉴 최초로 식품 관련 표준 분야에서 ISO를 능가하는 IFS를 받기도 했다.

http://www.laboure-roi.com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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